한국공인탐정협회가 탐정 및 민간조사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PIA 동국대학교 최고위과정 제82기'를 개설하고 오는 3월 21일 본격적인 학사 일정에 돌입한다.
이번 과정은 관련 법령과 제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결합한 대학원 전문 교육 프로그램으로, 현대 사회에서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커리큘럼이 구성됐다.
기업조사, 민·형사소송 증거자료 수집, 사이버조사, 보험범죄조사, 실종자 수색, 도·감청 탐색, 사실조사, 신원조사 등이 주요 교육 과목으로 편성되며, 각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실제 사례(Case Study)를 중심으로 생동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82기 과정은 2026년 3월 21일 개강하여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주간 총 80시간에 걸쳐 동국대학교 법무대학원에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30명으로, 군·경 수사 경력자, 로펌 및 신용정보회사 종사자, 기업 보안 담당자뿐만 아니라 탐정 분야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 시에는 응시원서, 증명사진 1매, 주민등록초본 1통을 제출하면 된다.
과정을 수료한 이들에게는 동국대학교 총장 명의의 수료증과 수료패가 수여되며, 'PIA 탐정사' 자격증 및 자격인증서, ID카드, 실무 교재 등도 함께 제공돼 공신력 있는 자격을 갖출 수 있다.
자격 취득 후에는 관련 법령 범위 내에서 탐정법인을 설립하거나 개인 사무실을 운영할 수 있으며, 사건·사고 조사, 기업 및 브랜드 조사, 보험·금융 조사 등 다양한 업무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최근 민간조사에 대한 전문성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활용 범위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한국공인탐정협회는 현재까지 약 1만여 명의 전문 인력을 배출한 국내 대표 탐정 교육 기관이다.
협회 관계자는 "민간조사 분야의 윤리성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시기인 만큼, 단계별 교육을 통해 현장에 즉각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협회는 PIA 탐정사 과정 외에도 도·감청 탐색사, 이혼상담사, 특수경호사 등 다양한 전문 자격 과정을 운영 중이며, 상세한 지원 방법은 한국공인탐정협회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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